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손호영이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DJ로 나선다.
손호영의 소속사 CJ E&M 관계자는 20일 마이데일리에 "손호영이 20일부터 '두시의 데이트' 진행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우선 손호영은 임시 DJ를 맡은 것이다. 앞으로 2주에서 3주 정도 진행을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앞서 전임 DJ였던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은 19일 방송을 끝으로 1년 반 동안 진행을 맡아온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가수 손호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