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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토트넘 핫스퍼가 에이스 가레스 베일(24·웨일스)을 잡기 위해 거액의 주급을 제안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21일(한국시간) “토트넘이 베일과의 계약 연장을 위해 주급 20만파운드(약 3억4000만원)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현재 베일의 주급(11만파운드)보다 두 배 가까이 많은 금액이다.
이는 프리미어리그 전체에서도 최고 수준에 속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웨인 루니(잉글랜드) 판 페르시(네덜란드) 맨체스터 시티의 야야 투레(코트디부아르) 첼시의 존 테리(잉글랜) 정도가 이 정도 주급을 받고 있다.
토트넘은 또한 재계약시 5000만파운드(약 850억원)의 바이아웃(최소이적료) 조항을 삽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바이아웃은 2013-14시즌이 끝난 뒤 적용된다.
올 시즌 21골을 터트린 베일은 토트넘을 프리미어리그 5위에 올려놓으며 잉글랜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상 등 각종 개인타이틀을 모두 거머쥐었다. 비록 토트넘의 챔피언스리그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베일의 활약은 매우 인상적이었다.
한편, 토트넘이 재계약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맨유,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가 베일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베일.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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