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지하철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게임을 하고 있는 여성이 중국 대륙을 깜짝 놀라게 했다.
최근 중국판 SNS 웨이보에는 지난 20일 오전 나체로 지하철 좌석에 앉아 있는 여성의 사진이 게재됐다.
단발머리에 안경을 낀 이 여성은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게임 삼매경에 빠져있다.
이 같은 소식은 지역 언론을 통해 기사화 되기도 했다. 당시 한 목격자는 “이 여성이 지하철을 탔을 당시는 원피스를 입었지만, 나중에는 벗기 시작했다”며 “타블렛 PC로 게임을 하면서 고함을 지르더니 집어 던지기도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한편 이 여성의 신상 등에 대해서는 현지 경찰이 수사를 하고 있다.
[지하철 나체녀. 사진 = 웨이보 캡쳐]
마이데일리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