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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홍일점 축구해설가 송종국의 딸 지아가 반려견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지아는 최근 리빙매거진 '레몬트리'와 반려견 캠페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에서 지아는 강아지에게 간식을 먹여주고, 자신이 마시던 물도 나눠주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여 스태프들을 미소 짓게 했다.
촬영 관계자는 "장시간 촬영으로 힘들었을 텐데 내색 없이 즐겁게 촬영해 줘 지아에게 고맙다"며 "똑부러지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에 스태프들 모두 '지아앓이'를 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아는 송종국과 함께 '아빠 어디가'에서 꾸밈없는 순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축구해설가 송종국의 딸 지아. 사진 = 레몬트리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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