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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이종석이 선배 윤상현에게 깍듯한 모습을 보였다.
23일 SBS 공식 트위터에는 새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포스터 촬영 현장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이종석은 배우들 중 가장 먼저 도착해 머리를 다듬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보영이 도착했고 이종석은 이보영의 앞을 막으며 어색함을 풀기 위해 장난을 쳤다.
때마침 윤상현이 등장했고 이를 본 이종석은 깍듯이 90도로 인사를 하며 윤상현을 반겼다.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은 선배에 대한 예우인 것.
이후 세 사람은 수족관 옆에서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종석, 윤상현, 이보영 등이 출연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내 연애의 모든 것' 후속으로 오는 6월 5일 첫 방송된다.
[윤상현에게 깍듯이 인사를 한 이종석(세 번째). 사진출처 = SBS 공식 트위터 영상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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