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장윤정과 다음달 28일 결혼식을 올리는 KBS 도경완 아나운서가 청첩장을 자랑했다.
도경완은 23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통'에서 결혼식을 위해 열심히 준비 중인 사실을 밝혔다.
이날 도경완은 손글씨로 전시회를 연 조달환의 영상을 접한 뒤 "청첩장이 아직 나오지는 않았지만 나도 청첩장을 내 손으로 썼다. 예쁘게 나올 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장윤정과 도경완은 현재 각종 방송출연과 콘서트 일정으로 하루도 쉴 틈 없이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에 있다.
두 사람은 바쁜 시간을 틈틈이 쪼개어 알콩달콩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8일 혼인신고를 한 상태로 오는 6월 28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장윤정과의 청첩장을 자랑한 도경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KBS 2TV '생생정보통' 방송화면 캡처, 인우프로덕션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