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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8)의 비행기 옆자리가 100만 파운드(약 17억원)에 팔렸다.
해외 연예뉴스매체 E!뉴스는 오는 연말 쏘아올려지는 리처드 브랜슨의 민간우주항공사의 버진 갤럭틱 우주선에 탑승할 예정인 레오나르도의 옆좌석이 최근 열린 자선경매에서 100만 파운드에 낙찰됐다고 24일(현지 시간) 전했다.
리처드 브랜슨 경의 버진 캘럭틱 우주선의 디카프리오 옆자리 경매는 에이즈 연구재단인 amFAR의 연례 자선행사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현재 열리고있는 칸영화제 현장에서 이 경매가 진행됐다.
우주선은 오는 연말 美 뉴멕시코 발사기지에서 대기권 밖 우주로 쏘아올려질 예정으로 일반석은 13만 2406 파운드(약 2억2500만원)이며, 디카프리오의 같은 비행칸의 2인 자리는 119만 파운드(약 20억원)를 호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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