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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배우 강지환과 소속사 에스플러스 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싼 분쟁이 재점화 된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산하 상벌조정윤리위원회는 24일 공문을 통해 강지환과 소속사 간의 분쟁 조정을 다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지환과 에스플러스간의 분쟁에 대한 연매협 조정은 강지환이 SBS 드라마 ‘돈의 화신’ 출연 기간 동안 보류돼 왔다. 자칫 ‘돈의 화신’의 방송사인 SBS와 다른 배우들에게 유무형의 피해에 대한 우려 때문.
이 기간 동안 연매협은 양자간 논점에 대한 명확한 사실확인과 주장을 취합해 왔다. 결국 지난달 말 ‘돈의 화신’이 종영되고 공식 스케줄이 끝나면서 미뤄왔던 분쟁 조정을 다시 진행하게 된 것.
이번 조정을 통해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강지환과 에스플러스가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징계기간에 대한 전속계약 연장과 강지환이 계약이 만료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변호사를 내세워 소속사와 일체 연락을 끊은 점 등이다.
연매협 상벌위의 판단에 따른 문제로 최악의 경우 강지환에 대한 ‘보이콧’까지 이뤄질 수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연매협은 협회사에 분쟁기간에 강지환과의 출연 논의가 진행될 경우 협회로 통보를 당부했다.
이와 관련해 연매협 김길호 사무국장은 이날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현재 양측 입장에 대한 조사는 끝난 상태며, 조만간 조정 건에 대한 의결이 내려질 것이다”고 전했다.
[강지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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