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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지석진이 미모의 8살 연하 아내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땡큐’에서는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배우 차인표, 염정아, 개그맨 지석진, 스타 셰프 강레오가 만나 강원도 춘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지석진은 “나도 아내를 사랑하지만 아내가 나를 더 많이 사랑한다”며 “아내가 모든 걸 나와 함께하려고 한다. 심지어 방에 있다 커피 타러 나갈 때도 따라오는 등 한시도 나와 떨어져있지 않으려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결혼 14년차인데 아직도 손을 잡고 잔다”며 “아내가 나를 더 사랑한다”덧붙였고, 차인표, 염정아, 강레오는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에 지석진은 아내 사진을 공개했고, 염정아와 차인표는 “대박이다. 미성년자 아니냐?”며 지석진 아내의 빼어난 미모와 40세 답지 동안 외모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개그맨 지석진. 사진 = SBS ‘땡큐’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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