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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강예빈이 애견인으로서 선행을 펼쳤다.
강예빈은 25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어요. 유기견 행사에 갔을 때 안락사를 해야하는... 다행히 입양되서 안심하고 왔는데 파양됐더라고요. 저의 딸이 될 운명이었나봐요. 강아지 키우고 싶으신 분 입양해 주세요. 아니! 버리지 마세요! 무지개 다리 건너는 날까지 함께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강아지에 옷을 입힌 뒤 자신의 집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활짝 웃고 있는 강예빈의 얼굴에서 행복이 묻어난다.
강예빈은 지난 17일에도 자신의 미투데이에 "날씨가 너무 좋네요. 오늘 유기견 보호소에서 입양한 강아지가 오는 날이에요. 너무 설렙니다. 우리 아이들이 둘이나 되는데 아이들 셋 엄마로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반 기대반. 우리 강아지들 사지말고 입양해요. 아기오면 사진 올릴게요. 이름 지어주세요"라고 전했다.
[강아지와 포즈를 취한 강예빈. 사진출처 = 강예빈 미투데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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