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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알고보니 영어신동 '돌발 질문에 대답 술술'
2013-05-26 13:34:29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숨겨뒀던 영어 실력을 공개했다.
최근 MBC '섹션TV 연예통신' 제작진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로 사랑받는 붕어빵 부자 윤민수, 윤후와 인터뷰를 가졌다.
윤후는 인터뷰 도중 영어를 가르쳐 주겠다는 리포터 에릭남의 제안에 "영어는 이미 배웠어요"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에 에릭남의 돌발 영어 질문에도 윤후는 막힘없는 모습으로 대답을 해 '영어신동'임을 증명했다.
검사에서 경찰로 바뀐 윤후의 장래희망 이야기 등은 26일 오후 3시 50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방송된다.
[가수 윤민수(아래)의 아들 윤후.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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