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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자신이 속한 그룹 핑클 멤버들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옥주현은 2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천안공연 끝나고 서울로 가는 길. 매니저 휴대전화로 '출생의 비밀' 초 집중. 끊기지 마라. 끊기지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휴대전화에는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극본 김규완 연출 김종혁)에 출연 중인 성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핑클이다" "핑클 네명 모두 본인의 자리에서 열심히하는 모습 보기 좋다" "네 사람의 우정이 훈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성유리와 이진은 '출생의 비밀'에서 각각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정이현 역과 이를 모두 기억하고 있는 이선영 역을 맡아 출연 중이다.
['출생의 비밀'에 출연 중인 이진-성유리(첫 번째)를 응원한 옥주현(두 번째 왼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옥주현 트위터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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