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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효리(33)가 전국투어를 계획 중이다.
이효리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국투어? 전국을 돌아다니며 논다는 건가?"라는 메시지를 남기며 전국투어를 개최할 것임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이효리의 소속사 B2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효리가 하반기 전국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공연을 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장소나 기간 등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 당분간은 방송과 예능을 통해서 인사를 드리고, 전국투어는 그 이후 하반기에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지난 3년 동안 공백기가 있었던 데다, 지난 2008년 12월 개최된 단독 콘서트 이후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난 적이 없었던 터라 이번 5집을 통해 전국투어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앨범 타이틀곡 '배드걸스'의 작사·작곡을 하고 총 9곡의 작사에 참여한 이효리는 자신의 음악적 성장과 색깔을 팬들과 나누고 싶은 마음을 내비친 것.
앞서 이효리는 케이블채널 엠넷 '이효리쇼'를 통해 15인조 밴드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고, 각 무대에 대한 콘셉트 기획에도 직접 참여하며 무대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 관계자는 "앞으로 이효리의 활동은 화려한 무대나 퍼포먼스보다 음악적으로 팬들에게 다가가는 쪽으로 진행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하반기 전국투어 개최를 예고한 이효리. 사진 = 비투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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