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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패틴슨 주연 영화 '코스모폴리스'가 개봉일을 확정 지었다.
오는 6월 27일로 개봉을 확정지은 '코스모폴리스'는 로버트 패틴슨을 중심으로 줄리엣 비노쉬, 사라 가돈, 케빈 두런드,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모습이 담긴 영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뉴욕 최연소 자산가의 스타일을 연출한 로버트 패틴슨, 초호화 리무진에서 로버트 패틴슨과 파격적인 섹스를 나누는 줄리엣 비노쉬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로버트 패틴슨을 디렉팅 하는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감독의 모습은 '코스모폴리스'만이 가진 영화적 아우라를 느끼게 한다.
'코스모폴리스'는 최근 폐막한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으며, 카이에 뒤 시네마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 TOP2 등에 오르며 호평을 얻은 작품이다.
'코스모폴리스'는 천문학적인 돈을 만지는 뉴욕의 최연소 거물 투자가가 세계 공항에 맞선 24시간을 그린 영화다.
[개봉일을 확정지은 영화 '코스모폴리스' 스틸. 사진 = 더블앤조이픽쳐스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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