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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이돌 그룹 엑소(EXO)가 중국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 출연해 신곡 ‘늑대와 미녀’(Wolf) 첫 컴백 무대를 갖는다.
‘쾌락대본영’은 중국 최고의 MC인 하경, 시나, 이유가, 오흔, 두해도가 진행하는 중국 호남위성 TV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이다. 엑소는 오는 6월 4일 멤버 전원이 녹화에 참석해 중국에서의 첫 컴백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엑소는 앞서 지난해 7월 ‘쾌락대본영’ 15주년 특집 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엑소는 이날 정규 1집 앨범 타이틀곡 ‘늑대와 미녀’ 무대는 물론 토크, 게임 등 다양한 순서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늑대와 미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28일 공개됐으며 엑소가 출연한 ‘쾌락대본영’은 오는 6월 중순께 중국 호남위성 TV를 통해 중국 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중국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 출연하는 아이돌 그룹 엑소. 사진 = SM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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