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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맨 김병만과 이수근이 KBS 2TV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에 출연한다.
김병만과 이수근의 소속사 SM C&C는 29일 마이데일리에 "두 사람이 오는 6월 5일 진행되는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 녹화에 참여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병만은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코너 '달인'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노우진, 류담과 함께 오랜만에 호흡을 맞추며 1년 7개월 만에 달인으로 무대에 선다.
이수근 역시 절친 정명훈과 함께 '키컸으면'을 선보인다. 당초 작은 키를 이용해 웃음을 유발했던 것과 달리 이번 무대에서는 새로운 '키컸으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김병만과 이수근이 출연하는 '개그콘서트'는 오는 6월 9일 방송된다.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에 참여하는 김병만과 이수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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