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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이민호가 레드카펫에서 넘어졌던 순간을 회상했다.
이민호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한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넘어졌던 일에 대해 언급했다.
이민호는 "'꽈당' 사건을 기억하냐"는 리포터 하지영의 질문에 "굉장히 창피했다"며 웃었다. 이민호는 "영상을 봤는데 축지법을 쓰는 것 같더라. 창피했지만 이제는 추억이라서 웃을 수 있다"고 털어놨다.
또 "최근에는 독일 촬영을 갔다가 스케이트 보드를 탔는데 또 꽈당 넘어졌다. 그때는 못 일어날 정도였다. 너무 아팠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레드카펫에서 넘어졌던 사연을 언급한 배우 이민호.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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