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 2PM 택연과 다정샷 '매너다리의 품격'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개그우먼 김지민이 2PM의 택연과 다정한 모습을 뽐냈다.

김지민은 3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매너다리의 끝판 왕! 내일 가족의 품격에서 만나보아요~^^ 매너다리의 품격!”이라는 글과 함께 택연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서로 어깨동무를 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다소 아담한 체구의 김지민을 배려해 다리를 벌리고 서있는 택연의 센스 넘치는 ‘매너다리’ 포즈가 눈길을 끈다. 택연의 옆에서 V자를 그리며 서있는 김지민 역시 눈부신 미소와 함께 인형 같은 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민언니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아요!!”, “여전히 예쁘시고 여전히 재미있으시오!”, “두 분 잘 어울려요”, “매너남 택연군도 멋있고 지민씨도 예쁘네요. 금요일 가족의 품격 본방사수!!”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과 택연은 31일 오후 방송될 KBS 2TV '가족의 품격-풀하우스‘에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다정한 모습의 택연(왼)과 김지민. 사진 출처 = 김지민 미투데이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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