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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문병곤 감독을 비롯한 배우들, 그리고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31일 오전 서울 사당동 아트나인에서 열린 단편영화 '세이프' 칸 황금종려상 축하 시사회 및 기자회견에 참석해 축하하고 있다.
문병곤 감독의 단편영화 ‘세이프’가 27일 새벽(한국시간) 막을 내린 제6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한국영화 사상 처음으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거머쥐었다.
13분 분량의 ‘세이프’는 불법 사행성 게임장 환전소에서 일하는 여대생이 가불금을 갚기 위해 고객 돈의 일부를 빼돌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신영균문화재단 후원금 500만원과 자비 300만원을 들여 찍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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