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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의도치 않게 자신의 체중을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영화 '뜨거운 안녕'의 주연배우 이홍기, 백진희, 심이영, 임원희가 출연했다.
이날 '안녕하세요'에서는 여름과 겨울의 몸무게가 90kg 차이 난다는 '고무줄 몸무게'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에 이영자는 "그러니까 나 정도의 몸무게가 생겼다 빠졌다가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동엽은 이영자의 말을 놓치지 않고 "진짜 그렇네요"라고 덧붙였고, 당황한 이영자는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상황을 수습해 웃음을 안겼다.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한 이영자. 사진 = KBS 2TV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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