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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극본 김원석 연출 이동윤) 제작발표회 현장.
▲ 이영유 '예쁘게 봐주세요' ▲ 서신애 '극중 은근히 따돌림 당해요' ▲ 김새론 '아저씨의 아역배우, 잘 컸죠?' ▲ 김향기 '제가 주인공이에요' ▲ 천보근 '장난끼 넘치는 미소''여왕의 교실'은 2005년 일본에서 방송됐던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학급을 여왕처럼 지배하며 이끌어가는 여교사와 이에 맞서며 성장하는 초등학생들의 이야기를 아이들의 시점에서 그린 드라마다. 오는 12일 첫 방송.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성보경 기자 ballinb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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