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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이승철이 11번째 앨범을 발표하고 전격 컴백한다.
이승철 측은 5일 오전 보도자료를 통해 이승철의 컴백 사실을 알렸다.
그의 컴백은 지난 2009년 ‘Mutopia’이후 4년 만으로, 기쁨, 절망, 슬픔, 즐거움 등 사랑으로 인한 다양한 감정들을 다채로운 분위기로 표현한 10곡으로 채워져 있다.
프로듀싱 및 세션으로도 2001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믹싱상을 수상한 '스티브 핫지'와 세계적인 락밴드 '니켈백'의 드러머인 '다니엘 어데어' 등 유명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승철은 그 동안 2000회 이상의 콘서트와 200만 관객동원, 540여만장의 음반판매고를 기록하며, '보컬의 신', '보컬의 교과서', '라이브의 황제'라는 수많은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뮤지션이다.
한편, 이승철은 오는 6월 중순 정규 11집 발매에 앞서, 14일 ‘사랑하고 싶은날’을 선공개 할 예정이다.
[이승철.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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