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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달샤벳 멤버 아영이 샘 해밍턴을 잡는 섹시교관으로 변신했다.
달샤벳은 5일 최근 경기도 남양주의 한 세트장에서 촬영한 새 앨범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 속에서 아영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로 사랑받고 있는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과 개그맨 조원석 사이에서 군 교관으로 변신, 섹시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잘록한 허리가 돋보이는 밀리터리 룩과 핫팬츠가 눈길을 끈다.
달샤벳의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샘 해밍턴은 최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일밤-진짜 사나이’의 한 장면을 보는 듯 리얼한 어리바리 구멍병사 연기로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며 “조원석과 촬영 내내 특유의 유쾌함으로 현장을 포복절도하게 하며 촬영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달샤벳은 다음 주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에 돌입한다.
[샘 해밍턴 잡는 섹시교관으로 변신한 달샤벳 아영(가운데). 사진 = 해피페이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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