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데뷔 첫 단독 콘서트 연속 매진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가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연속 매진시켰다.

헬로비너스는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HELLOVENUS 1st LIVE CONCERT’를 여는 가운데 22일 공연 티켓을 예매시작 1분 만에 매진시킨데 이어 23일 추가공연 티켓 역시 5분 만에 매진됐다고 소속사인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밝혔다.

헬로비너스는 단독 콘서트에서 지금까지 발매한 3장의 미니 앨범과 1장의 디지털 싱글 수록곡 전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헬로비너스는 한편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데뷔 첫 단독 콘서트를 연속 매진시킨 걸그룹 헬로비너스. 사진 = 플레디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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