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나 혼자 산다’ 고정 출연 “인간 안칠현 보여주겠다”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가수 강타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고정 출연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강타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영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새로운 고정 멤버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강타는 무지개 모임의 신입 회원으로 합류해 ‘연예인 강타’가 아닌 30대 남자 ‘인간 안칠현’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MBC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프로그램 런칭 때부터 강타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기존 멤버와는 차별화된 캐릭터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 투입을 결정했다”라고 강타의 섭외 이유를 전했다.

강타는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집에서 진행된 첫 녹화에서 일상의 모습을 공개했으며, 강타의 집이 방송 최초로 공개되는 만큼, 화려한 스타가 아닌 소탈하면서도 친근한 강타를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강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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