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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한화, 결국 바티스타·이브랜드가 마지막 희망

시간2013-06-27 08:34:4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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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결국 마지막 희망은 외국인투수들이다.

한화가 26일 대전 삼성전서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대나 이브랜드가 정확하게 1달만에 삼성을 상대로 시즌 2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는 단순히 최근 6연패를 끊은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이브랜드가 최근 점차 안정되고 있고, 에이스 대니 바티스타와 찰떡궁합을 보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남겼기 때문이다.

바티스타는 가벼운 어깨 통증으로 14일 부산 롯데전 이후 1군에서 말소됐다. 그는 27일 대전 삼성전을 통해 1군에 복귀한다. 23일 잠실 두산전을 앞두고 김성한 수석코치와 송진우 투수코치가 지켜보는 가운데 50개 정도의 불펜피칭을 소화했다. 평소의 7~80% 힘으로 던졌으나 바티스타는 불펜피칭 이후 “OK”를 외쳤다. 김응용 감독도 더 이상 그의 1군 복귀를 미룰 이유가 없었다.

그동안 한화는 두 사람의 궁합이 잘 맞지 않았다. 바티스타는 5월 중순 이후 직구 구위가 떨어지면서 하향곡선을 그렸다. 9일 인천 SK전과 14일 부산 롯데전서 6이닝 4실점, 5이닝 4실점으로 주춤했다. 반대로 이브랜드는 5월 26일 대전 삼성전서 8이닝 무실점으로 감격의 한국 첫 승을 챙긴 뒤 8일 인천 SK전과 13일 대전 LG전서 8이닝, 7⅓이닝 3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바티스타가 1군에 없을 때 나선 19일 대전 KIA전서 5⅓이닝 5실점으로 또 주춤했다.

대부분 팀은 외국인투수를 1~2선발에 놓는다. 이들은 연속 출격하는 경우가 잦다. 두 사람이 연이어 호투하면서 승리를 따낼 경우 팀은 그만큼 탄력을 받을 수 있다. 실제 3연전서 외국인 원투펀치를 연이어 쏟아 부어 위닝시리즈를 거두면 다음 3연전서는 무리하지 않고 최소 1승을 챙기는 전략으로 나가는 팀도 있다. 그래도 결국 5할이 되기 때문이다.

한화는 그동안 이런 전략이 통하지 않았다. 일찌감치 하위권으로 전락한 것도 두 사람의 엇박자 탓이 컸다. 실제 바티스타는 올 시즌 5승 5패 평균자책점 4.06, 이브랜드는 2승 7패 평균자책점 5.68로 부진하다. 한화는 국내 선수들의 선수층이 허약한데다 최근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많이 주고 있다. 그만큼 장기레이스 안정감이 떨어진다. 그렇다면 두 외국인투수가 앞에서 끌어주는 맛이 있어야 한다. 실제 김 감독이 두 투수에게 원하는 점이다.

이제는 그 시기가 찾아온 것일까. 이브랜드는 삼성전 강세를 거론하지 않더라도 최근 페이스가 비교적 안정적이다. 투심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바탕으로 직구 제구도 안정적이다. 오른손타자 몸쪽 낮은 코스로 파고드는 볼은 이제까진 보기 쉽지 않았다. 바티스타 역시 기본적으로 제구만 안정되면 좋은 투구를 할 수 있다. 무엇보다 150km를 상회하는 강속구라는 무기가 있다. 1군 말소되기 직전 2경기서 부진했던 것도 결국 직구 구속이 140km대 초반으로 형성돼 변화구의 위력마저 떨어졌기 때문이다.

한화는 시즌 중반이 넘어서면 본격적인 리빌딩 모드로 돌입할 전망이다. 그때 두 외국인투수가 팀의 중심을 잘 잡아야 한다. 4~5선발이 강하지 않은 현실을 굳이 거론하지 않더라도 외국인 원투펀치의 활약은 팀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 현 시점에선 이들의 중도 교체 가능성도 낮다고 봐야 한다.

당장 27일 경기서 바티스타가 선발승이라도 따내면서 팀의 연승을 이끈다면 한화도 탄력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올 시즌 한화는 두 외국인투수가 2경기 연속으로 등판해 나란히 선발승을 따낸 적이 단 1차례다. 5월 26일 대전 삼성전과 28일 잠실 LG전이었다. 이날 바티스타가 승리를 거둘 경우 약 1달만에 외국인 원투펀치 연승을 맛보게 된다.

[바티스타(위), 이브랜드(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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