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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쥬얼리가 새 앨범 ‘핫앤콜드’(Hot & Cold)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쥬얼리는 2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멤버 4명의 신보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렸다. 재킷 멤버들은 모두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모습이다.
세미는 새가 앉아 있는 이른바 ‘새 둥지 머리’로 우수에 찬 눈빛을 하고 있고, 은정은 비비드한 메이크업에 고전적이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예원 또한 그간 보여줬던 귀엽고 발랄한 느낌보다는 우아하고 성숙된 여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강한 이미지를 주로 선보였던 주연은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여성스러운 면모를 한껏 드러냈다.
쥬얼리의 소속사 스타제국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컴백을 통해 클래식하면서도 한층 성숙된 여성스러운 쥬얼리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쥬얼리는 오는 5일 신보 ‘핫앤콜드’를 들고 컴백 활동에 들어간다.
[컴백 재킷서 고혹적인 여성미를 강조한 걸그룹 쥬얼리. 사진 = 스타제국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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