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 타선이 삼성 마운드를 상대로 폭발했다.
두산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선발 전원 안타를 폭발했다.
이날 두산은 이종욱-정수빈-김현수-오재일-홍성흔-오재원-이원석-양의지-김재호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내놨고 이들은 모두 안타를 기록했다.
두산은 7-1로 앞선 7회말 양의지가 우중월 적시 2루타를 터뜨려 기록 달성에 성공했다.
두산이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한 것은 올 시즌 3번째다.
[두산 김현수가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삼성의 경기 1회말 1사 3루에서 우? 2점 홈런을 때린뒤 환호하고 있다.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잠실 =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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