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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GS칼텍스 배구단이 새로운 유니폼을 발표했다.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와 함께 개발한 새 유니폼은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최첨단 스포츠 과학이 결합된 작품으로 많은 배구팬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번 새 유니폼은 데상트의 글로벌 디자인에 GS칼텍스만의 독창성을 균형 있게 담고 있다. 또한 GS칼텍스의 상징인 제이드그린(옥색)을 사용하여 밝고 상쾌한 느낌을 더했고, 여성미를 강조한 디자인을 적용하여 세련미를 높였다.
선수들의 실제 착용 테스트까지 마친 새 유니폼은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최첨단 원단인 에어리 쿨 스트레치(Airy Cool Stretch)를 사용해서 통풍 및 땀흡수력을 좋게 하였고 착용감 역시 크게 개선되었다는 평이다.
GS칼텍스의 새로운 유니폼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2013 안산·우리카드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개막전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사진 = GS칼텍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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