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분당에 230억 빌딩 신축 "대출·융자 없어"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권상우가 분당구 야탑동에 시가 230억원 빌딩을 신축했다.

권상우 빌딩은 토지면적 260평 연면적976평 지하1층~지상6층의 건물로 최근 준공 허가 후 완공 됐다.

이 건물의 토지는 권상우가 10여년 전부터 재테크를 위해 저축하여 매입한 토지로, 토지 매입부터 건물 시공 및 설계에도 직접적으로 업체들과 연계해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권상우 측 관계자는 "대출, 융자 없는 건물"이라며 "이번 신축으로 임대 수익은 물론, 시세 차익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권상우(왼쪽)과 분당에 신축한 빌딩.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젠스타일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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