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파주 김종국 기자]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소집 첫날부터 전술훈련을 소화하며 팀 완성도 높이기에 나섰다.
동아시안컵에 출전하는 대표팀 선수 16명은 17일 파주NFC에 소집되어 오는 20일 호주를 상대로 치르는 동아시안컵 첫 경기를 대비했다. 이날 오후 대표팀은 1시간 가량 훈련을 진행하며 선수들간 호흡을 맞췄다.
대표팀에 17일 합류한 선수 대부분은 지난 16일 열린 소속팀의 K리그 경기를 소화했다. 홍명보 감독은 이날 경기서 40여분간 선수들의 포지션에 따른 위치를 점검하며 회복훈련보단 전술훈련에 초점을 맞췄다. 첫 소집된 홍명보호 선수들은 3일간의 짧은 훈련 후 호주를 상대로 동아시안컵 첫 경기를 치러야 한다.
대표팀의 김신욱(울산) 김동섭(성남) 서동현(제주)는 번갈아 가며 최전방 공격수 위치를 소화했고 이승기(전북)과 윤일록(서울)은 팀 공격을 이끄는 자리에서 전술훈련을 소화했다. 또한 염기훈(경찰) 고무열(포항) 고요한(서울) 등은 측면 공격을 이끄는 포지션에 위치했고 하대성(서울) 박종우(부산) 이명주(포항) 등은 중원에서 홍명보 감독의 지시에 따라 움직였다.
한편 대표팀의 홍명보 감독은 이날 훈련에 앞서 서울의 주장 하대성을 대표팀의 새로운 주장으로 선임했다. 또한 J리그에서 활약하는 김창수(가시와 레이솔) 김민우(사간 도스) 등 7명의 선수들은 17일 오후 열리는 소속팀 경기를 소화한 후 18일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홍명보 감독과 주장 하대성.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