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지동원(22)이 선덜랜드 프리시즌 친선경기서 교체 출전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선덜랜드는 18일(한국시간) 스위스 훈련캠프서 열린 키아소와의 프리시즌 경기서 코너 위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지동원은 후반 시작과 함께 스테판 세세뇽을 대신해 교체 투입돼 약 45분간 활약했다. 하지만 공격 포인트에는 실패했다. 지동원은 두 차례 슈팅을 날렸지만 상대 수비의 막혔다.
한편, 선덜랜드는 이후 홍콩에서 열리는 아시아투어에 참가할 예정이다.
[지동원. 사진 = gettyimagekorea/멀티비츠]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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