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사주 공개 "단명할 사주였지만…"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이윤석의 단명 사주가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명랑해결단' 녹화에서 한 역술가는 "MC 이윤석은 아내 덕에 수명이 늘어났다"고 말했다.

이날 역술가는 "1월생인 이윤석은 겨울에 얼어있는 나무와 같다. 겨울나무는 절대 살이 찌지 않고 성격이 예민하며 위장이 아픈 사주다"고 말했다

이에 절친 서경석은 "이윤석은 여름에도 내복을 입는다"고 말했고, 역술가는 "이윤석은 단명할 운명이었으나, 그의 사주에 사람을 살리는 직업의 여자를 만난다고 나와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출연자들은 "아내의 직업이 한의사다. 딱 맞다"고 반응했다.

이윤석의 사주가 담긴 '명랑해결단'은 오는 22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사주가 공개된 이윤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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