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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최근 첫 정극 연기 도전 소식을 전한 가수 보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보아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Just got my new pieces, Happy happy happ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보아는 'PANDA BEAR'라고 적힌 캡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작은 얼굴에 날렵한 턱선, 장난기 어린 표정이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 여전한 귀요미", "보아 늘 파이팅", "살이 더 빠진 듯", "동안 미모"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KBS 2TV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를 통해 첫 정극 드라마 주연으로 나선다.
'연애를 기대해'는 20대 청춘남녀의 적나라한 사랑 이야기를 유쾌하고도 진솔하게 그려낼 이야기로 보아와 최다니엘이 호흡을 맞춘다. 보아는 극중 매번 나쁜 남자만 만나게 되는 연애 허당 주연애 역을 맡았다.
[첫 정극 연기 도전 소식을 알린 보아 근황. 사진 출처 = 보아 트위터 캡처]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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