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사유리가 클라라의 몸매를 견제했다.
24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이하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김흥국, 방송인 사유리, 엠블랙 이준, 배우 클라라가 출연한 ‘입방정’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클라라는 “영어, 스페인어, 일어, 중국어를 구사한다”고 밝히며 MC들과 게스트들에게 일어, 중국어, 영어로 말을 걸었고, 윤종신은 게스트들간의 영어 대화를 제안했다.
이준은 클라라에게 “당신의 몸은 나보다 더 좋다. 나는 당신이 부럽다”고 말했고, 이를 듣던 사유리는 클라라에게 “당신은 사과, 나는 수박이다. 난 안 부럽다”고 돌직구를 날려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사유리-클라라.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