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프로야구가 올 시즌 345경기만에 400만 관중을 돌파했다.
올 시즌 프로야구 정규시즌은 7월 24일까지 341경기를 치렀다. 관중은 399만2293명이었다. 400만 관중에는 7707명이 남은 상황이었다. 25일 드디어 345경기만에 400만 관중을 돌파했다. KBO는 25일 “잠실구장 매진 포함 4개 구장(목동, 대전, 대구)에서 약 4만명이 입장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잠실구장에서 진행 중인 LG-KIA전은 오후 6시 40분에 2만7000석이 매진됐다.
[매진된 잠실구장.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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