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생일파티 현장 '소시·씨스타·쥬얼리 총출동'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의 생일파티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티파니 유타 프로필 사진 변경'이라는 내용과 함께 티파니의 생일파티 모습이 담긴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한 야외 레스토랑으로 보이는 곳에서 티파니를 가운데에 두고 수영, 태연, 유리, 윤아 등 소녀시대 멤버들은 물론 평소 절친으로 알려진 씨스타의 보라, 쥬얼리의 예원, 개그우먼 김신영 등이 함께하고 있다.

티파니는 지난 1일 24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달 29일 LA 다저스 구단이 지정한 '한국인의 날'을 맞아 태연, 써니와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티파니는 미국 국가를, 태연은 애국가를 불렀으며, 써니는 야구선수 류현진에게 시구를 해 구장에 자리한 4만 관중들의 환호를 받았다.

[소녀시대 티파니 생일파티.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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