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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혼전 순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
샘 해밍턴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이야기'에서 연인과의 스킨십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혼전 순결을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속궁합이 맞지 않으면 이혼하는 경우도 생긴다"며 솔직한 돌직구를 날렸고, 이에 수위 토크 전문가 신동엽도 당황했다.
이어 연인과의 스킨십에 관한 이야기로 이어졌고 샘 해밍턴은 아슬아슬한 수위 토크를 이어갔다.
길거리 스킨십에 대한 시각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신동엽은 "다른 사람이 보는 데서 스킨십을 더 즐기는 것이 아니냐"고 샘 해밍턴에게 짖궂은 질문을 날렸다.
신동엽의 질문에 샘 해밍턴은 잠시 생각에 잠긴 뒤 "스릴을 느끼기도 한다"고 답했다.
또 샘 해밍턴은 "지나치게 적극적인 스킨십을 하는 여자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밝혀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을 놀라게 했다.
샘 해밍턴의 수위 높은 발언이 이어질 '마녀사냥-남자들의 이야기'는 2일 밤 11시 방송된다.
[혼전순결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힌 샘 해밍턴(왼쪽). 사진 = JTBC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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