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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기찬의 새 앨범을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가수 이효리 커플이 적극 지원했다.
5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기찬의 신곡 '부러우면 지는거야'는 이기찬이 속한 연예계 대표 사조직 '79클럽' 절친인 이효리가 끌고, 이상순이 밀어준 곡. 이 곡에는 이효리의 적극적인 소개로 이상순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평소 이상순의 기타 사운드를 좋아 했던 이기찬은 새로운 싱글을 준비하던 중 이상순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이효리의 중재로 이상순의 기타 연주를 이기찬의 신곡 '부러우면 지는거야'에서 들을 수 있게 됐다.
오랫동안 친분을 쌓은 동료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부러우면 지는거야'를 발표하는 이기찬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절친 이효리의 남자친구 이상순의 피처링으로 신곡 '부러운 지는거야'를 발표하는 이상순. 사진 = 호기심스튜디오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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