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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향기가 영화 '우아한 거짓말'을 차기작으로 검토 중이다.
김향기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6일 "김향기씨가 영화 '우아한 거짓말'을 긍정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우아한 거짓말'은 소설 '완득이'의 김려령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영화 '완득이'의 이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유비유필름이 제작한다.
평범했던 14살 소녀가 갑자기 자살한 후 남겨진 엄마와 언니, 그리고 소녀의 죽음을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며 김희애가 어머니, 고아성이 첫째 딸 역을 맡았다.
[영화 '우아한 거짓말'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인 김향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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