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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소연의 검사증이 화제다.
6일 김소연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MBC 새 수목드라마 '투윅스'에서 냉혈과 허당을 오가는 여검사 박재경 역을 맡은 김소연의 검사증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사증을 들고 있는 김소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가 들고 있는 검사증에는 단발머리를 한 김소연의 모습이 포착돼 있어 눈길을 끈다.
김소연은 소품으로 검사증을 만들어야 한다는 말에 몇 해 전 찍은 증명사진을 직접 찾아 드라마 팀에 전달해 사실감을 더욱 높였다는 후문이다.
'투윅스'는 의미 없는 삶을 살다 살인 누명을 쓴 한 남자(이준기)가 자신에게 백혈병에 걸린 어린 딸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2주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7일 밤 10시 방송.
[검사증을 들고 있는 김소연.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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