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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KBS가 '꽃보다 할배'의 할머니 버전인 '마마도'(가제)를 선보인다.
7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KBS 협력제작국은 파일럿 프로그램인 '마마도'를 제작한다.
'마마도'는 중년의 여배우들이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아직 정규편성이 되지 않았지만 '꽃보다 할배'의 할매 버전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재 캐스팅을 진행 중이며, 김수미와 강부자 등이 물망에 올랐다.
한편 KBS는 '마마도' 외에도 연예인과 비 연예인의 매칭, 아빠들의 가사 도전, 경찰 도전, 요트 여행 등의 다양한 신규 예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김수미(왼쪽)와 강부자.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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