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MD정보]'전자업계 최초 '벤터테인먼트' 新 영역 개척 눈길'
- 디스플레이 제품군의 새로운 대세로 떠오른 ‘LG 21:9 시네뷰’ 런칭 기념해 특별 제작
- 제품의 특장점, 문화예술 컨텐츠로 승화시킨 LG전자 벤터테인먼트 마케팅의 결정판
LG 전자가 세계 최초로 21:9 화면비율의 디스플레이 제품 브랜드 ‘LG 21:9 시네뷰’의 런칭을 기념해 대대적인 콜라보레이션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LG전자는 5:9 비율만큼 넓어진 제품의 특장점을 알리기 위해 5인조 퍼포먼스 그룹 울랄라세션과 함께 ‘시네뷰’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시네뷰’ 캠페인 사이트(www.lgcinevu.co.kr)를 통해 특별 제작한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 ‘FONKY’와 울랄라세션 멤버들이 열연한 ‘FONKY 시네뷰 리믹스 버전’ 영상을 공개한 것.
이번 프로젝트는 제품의 특장점을 문화예술 컨텐츠로 승화시킨 것으로, ‘시네뷰’라는 다소 새로운 개념을 소비자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그 동안 LG전자가 꾸준히 진행해 온 소비자들에게 볼거리•놀거리•이야기거리 등을 제공하는 브랜드와 엔터테인먼트의 합성어인 ‘벤터테인먼트’ 마케팅의 결정판인 것.
실제로 뮤직비디오는 톡톡 튀는 스토리와 이색적인 멤버 구성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비보이가 ‘시네뷰'의 21:9 화면에 등장한 트로트 가수 설운도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다는 내용으로 구성하여 재미를 더한 것. 트로트 가수 설운도의 특별출연과 함께 M∙net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댄싱 9>에서 마스터로 활약 중인 더키(김덕현)가 감독을 맡았다. 경희대학교 교양교수로 재직하며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더키는 ‘대한민국 최고의 1세대 비보이’라는 이색 경력을 십 분 발휘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LG전자에서는 더키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댄싱 219’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울랄라세션와 같이 개성 있는 21:9 댄스를 영상이나 사진으로 촬영해 참여자의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한 후, ‘시네뷰’ 캠페인 사이트(www.lgcinevu.co.kr)에 참여정보 및 영상 URL 등을 입력하면 된다. 오는 9월 20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9월 26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상품으로는 LG 시네뷰 일체형 PC∙소형 TV,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이 증정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시네뷰’ 콜라보레이션은 전자업계에서는 이색적인 ‘벤터테인먼트’라는 새로운 마케팅 영역을 진화시킨 사례로 주목할 만하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이색적인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콜라보레이션에 활용된 ‘LG 21:9 시네뷰’ 제품군은 영화관 스크린과 비슷한 21:9의 새로운 화면 비율을 제공하는29형 스크린을 갖췄다. 21:9 화면(2560 x 1080)은 16:9 풀HD 화면비(1920 x 1080) 대비 1.3배, 5:4 화면비(1280 x 1024) 대비 2배 많은 정보를 표시해 준다. 또 클릭 한번으로 화면을 최대 4개로 나눌 수 있는 ‘화면 분할’ 기능으로 멀티태스킹 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곽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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