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 카리나가 단발머리 변신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리나는 6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긴 생머리 대신 짧은 단발머리 스타일을 선보이며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검정색 원피스와 커다란 가방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한 카리나는 짧아진 헤어스타일 덕분에 귀여우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특히, 숲 속을 배경으로 자연스럽게 촬영된 사진들은 그녀의 독보적인 미모와 한층 청순해진 분위기를 부각했다.
이에 팬들은 "단발도 완벽 소화하는 미모", "카리나 진짜 뭐든 예쁘다", "분위기가 확 달라졌는데 너무 잘 어울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시어터에서 열린 ‘빌보드 위민 인 뮤직’ 시상식에서 ‘올해의 그룹상’(Group of the Year)을 수상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강렬한 '쇠 맛' 매력이 돋보이는 무대로 현지 음악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