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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손담비(41)가 부지런히 딸 옷 장만에 나섰다.
손담비는 7일 자신의 계정에 "따봉이(태명)는 옷 부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가 지인에게 선물 받은 것으로 보이는 아이 옷 여러 벌이 담겼다. 따봉이의 성별이 여자인 만큼 핑크색과 꽃무늬 옷들이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조그마한 크기에 화사한 색감을 자랑하는 아기옷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출산을 앞두고 설렘 가득한 손담비의 마음이 느껴져 괜스레 미소를 부른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46)과 결혼했다. 지난해 9월 시험관 시술 시작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이달 출산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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