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임현주 기자] 개그맨 남현승이 웃픈 일상을 공유했다.
남현승은 8일 소셜미디어에 "챗지피티 미친놈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남현승은 자신의 얼굴 사진을 챗GPT에게 지브리풍으로 변환시켜 달라고 부탁했다. 챗GPT는 놀랍게도 남현승의 멀쩡한 두 눈을 한 눈으로 만들어 놓아 보는 사람을 아연실색케 했다. 남현승은 두 눈이 중앙으로 몰려있어서 '신동엽 닮은꼴' 개그맨으로 알려져 있다. 남현승은 두 눈을 한 눈으로 만든 챗GPT에게 "미친놈아"라고 일갈해 뜻하지 않게 피해를 입었음을 고백했다.
남현승의 지브리 스타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챗지피티의 정확도에 감탄했다" "왜저래ㅋㅋㅋ" "앞트임 하신거에요?" "미치겠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배꼽을 잡았다.
한편 개그맨 남현승은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학창 시절부터 신동엽 닮은꼴로 주목받아 왔다.
임현주 기자 hjim41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