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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박슬기가 베트남 여행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는 17일 개인 계정에 “너무나 완벽했던 나트랑여행. 진짜 정말 또 갈거야”라고 했다.
이어 “일상으로의 복귀가 정말 너무나 어렵네요. 마음은 아직 나트랑에서 3박 더 하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슬기는 해변과 수영장 등에서 춤을 추는가 하면 아이와 함께 수영을 즐기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앞서 박슬기는 항공사의 수하물 규정에 불만을 표출해 입방아에 올랐다.
그는 지난 14일 “돌아가는 비행기 수하물이 0이어서 지금 수하물 180달러(한화 약 25만 7000원) 눈탱이 제대로 맞았다”고 불만을 제기했다.
이어 “체크 못한 제 잘못이지만 올 때는 포함인데 갈 때는 불포함 티켓 파는 게 맞는 거예요? 다신 안 타야지”라고 덧붙였다.
네티즌은 “체크 못한 본인의 잘못이다”, “항공사마다 규정이 달라 확인하는게 기본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에 박슬기는 "앞으로는 왕복 수화물 규정을 꼼꼼히 확인하고 타야겠다. 다시는 이런 실수 없기를"이라며 실수를 인정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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