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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민, '늘씬' 딸 셋+귀여운 막내까지
누리꾼들 "엄마 아빠 유전자 그대로네"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박찬민 前 아나운서의 자녀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박찬민 아나운서 네 남매 모두 아이돌급 비주얼'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은 프리랜서로 전향한 박찬민이 자신의 SNS에 남긴 자녀들 사진으로 아이돌급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사남매는 아이보리 색으로 옷을 맞춰 입고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다. 세 딸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고 늦둥이 막내아들은 딸처럼 고운 외모를 풍겨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SBS 공채 8기 아나운서 출신의 프리랜서 방송인 박찬민은 SBS 아나운서로 활동 당시 180cm의 훤칠한 키와 잘생긴 외모로 이름을 알렸다. 2001년 2살 연하의 김진과 결혼을 해 슬하에 1남 3녀를 두고 있다. 세 딸들과 함께 과거 예능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에 출연해 막내딸인 박민하가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었고 2011년 MBC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하게 됐다. 이후 드라마 '신들의 만찬', '야왕', '미세스 캅', 'W' 등에 출연하며 안정된 연기 실력을 뽐냈다.
2017년에는 영화 '공조'와 2022년 '공조2: 인터내셔널'에서 유해진의 딸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과거 공기소총 부문 사격 선수로도 활약한 바 있다. 경남 창원 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2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여자 중등부 10m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녀 박민진은 테니스 선수를 준비하고 있으며 차녀 박민형도 언니처럼 테니스 선수를 꿈꿨으나 뮤지컬 배우로 전업 선언을 했다. 10살 이상 차이 나는 막내는 누나들 사이 예쁨을 독차지 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찬민의 사남매를 본 누리꾼들은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네", "딸들이 어쩜 저렇게 다 예쁘지", "엄마 아빠 유전자 부럽다", "아들이 딸인 줄 알았네", "다들 고급스러운 외모다", "사남매 다 연예인 해도 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문지현 기자 fullprid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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