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코미디언 강재준이 육아 근황을 전했다.
그는 19일 개인 계정에 “그렇다. 이제 눈을 뗄수가 없는 시기가 왔다. #인생257일차 #절세포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지 속 강재준의 아들 현조 군은 이제 의젓하게 서 있는 모습이다. 강재준은 행여나 넘어질까봐 눈을 떼지 못하고 손으로 아들을 잡아주는 모습이다. 한때는 기어다녀주길 바랐지만 현조는 벌써 두 다리로 일어서는 폭풍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은 “안전모가 필요한 시기가 왔네요”, “절대 혼자 두지 마세요” 등의 댓글을 남기며 공감을 표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한 후 지난해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출산 당시 이은형은 제왕절개로 순산했다.
현재 이들 부부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