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문학 고동현 기자] 김시진 감독이 타선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김시진 감독이 이끄는 롯데 자이언츠는 1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0-6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롯데는 2연패를 기록하며 4위 넥센 추격에 실패했다.
경기 후 김시진 감독은 "공격에서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했다"고 이날 경기를 돌아본 뒤 "내일 경기에서는 공격이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롯데로서는 5회초 무사 1,2루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것이 특히 아쉬움으로 남았다.
롯데는 11일 경기에 쉐인 유먼을 내세워 연패 탈출에 도전하며 이에 맞서 SK는 조조 레이예스를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롯데 김시진 감독.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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